사주와 만년필: 금 "金"이 부족할 때
금"金"의 기운이 부족하다면 금속 재질의 만년필을 지니면 좋다. 여기서 금이란, 누런 황금뿐 아니라, 금, 은, 황동, 스텐 등 금속 모두를 지칭한다. 또한, 하얀색도 금 기운으로 여겨지기에, 하얀색 만년필도 괜찮다. 물론, 좋으면 좋을 수록 좋다고, 순금의 만년필이면 좋을 것도 같지만, 가공성 등을 고려하면 18k정도가 한계점일 것 같고, 온몸이 18k로 만들어진 만년필은 거의 없어 현실성은 없다.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금속 재질의 만년필로는 골드필드 (단순 도금이 아닌, 일정한 두께로 금으로 덮은 것) 만년필, 스터링 실버(은 925), 혹은 황동 배럴로 만들어진 만년필이 있다. 현행에서는 골드필드에 크로스 센츄리, 크로스 타운센트; 스터링 실버에 그라폰 클래식 실버, 야드 오 레드 순은 모델이..
2020. 4. 1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