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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기구

나의 만년필 선호 순위: 업데이트

by 유이채 2020. 4. 18.

1. LB1 클래식펜

2. ASC 아코브라운

3. 야드오레드 빅토리안

4. 몬테그라파 미야

5. 그라폰 클래식 스네이크 우드 만년필+샤프 세트

6. 세일러 KOP

7. 플래티넘 센츄리 + 수제에보나이트 A급 배럴

8. 오로나 88 루나

9. 펜브스 309

10 세일러 빈티지

 

 생존예정자(?)들...

 1년 반 새 많은 순위 변동이 있었다. 

 점점 더 희귀하면서도, 자연소재에 가깝고, 수공예품이나 예술작품에 가까운 펜들 위주로 꾸려져가고 있다. 

 

 아직도 펜이 너무 많다. 

 과유불급인데.

 이 많은 펜이 다 필요할까. 가끔 회의적인 생각이 들 때가 있다. 

 하나 하나 모두 소중한 펜들이기에 만년필 리뷰를 열심히 쓰고 있다.